이 책은 꿈의 의미와 기원에 대한 뇌과학적인 해설을 전한다. 꿈은 무엇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무슨 의미인지, 왜 꿈을 꾸는지 등의 핵심적인 질문에 신경과학적 아이디어와 최신 발견 자료를 기반으로 답한다. 꿈의 정의와 인간의 꿈 개념화 과정부터 잊힌 꿈 연구 선구자들, 수면과의 연관성, 꿈의 내용과 종류, 꿈의 기능과 가능성까지 꿈에 관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넥스트업(NEXTUP)’이라는 꿈 연구 이론을 중심으로 꿈의 기능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내면의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현실로 연결할 수 있는 꿈 활용법까지 소개한다.
탈진실, 음모론, 정보 과잉, 극단의 시대 당신이 보고 믿는 것이 정말로 진실인지 질문하는 책!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밝히는 인간 이성의 오류에 관하여 ★ 독일 아마존 과학·철학 베스트셀러 1위 ★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추천 ★ 코로나 음모론자, 기후 위기 회의론자, 가짜 뉴스 신봉자… 인간은 왜 같은 것을 보고 서로 다른 논리에 빠질까? 모두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착각하는 이유는? 이 책은 우리가 보고 믿고 진실이라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일종의 ‘착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논증한 화제작이다. 철학, 유전학, 사회심리학, 인지심리학, 신경과학을 넘나들면서 뇌과학 이론과 최신 연구 결과를 총망라해 인간 이성의 오류를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뇌가 데이터에 의지해 세계상을 형성하는 과정을 추적하며, 확신은 어디서 생겨나 유지되고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낱낱이 밝힌다. 극단의 시대,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이성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는 이 책은, 지나친 자기 확신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와 타인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을 안내한다. 이성이라는 환상에 발목 잡힌 현대인을 위한 필수 교양서!
3개의 문장. 380쪽에 달하는 아트. 심장을 뛰게 하는 하나의 목소리. 2023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화이트 레이븐 어워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 미도서관협회, 청소년 도서관 협회 선정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픽션 답답하고 숨막히는 현실에 잔잔한 위로를 전하다! 코로나19 팬더믹 기간, 집 안에 격리된 상황 속에서 느끼는 십 대의 이야기를 담은 『모두 타 버린 것은 아니야』은 출간 직후부터 칼데콧상 수상이 유력하다고 많은 이들이 예견했고, 마침내 2023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했다. 팬더믹 기간 동안에 답답하고 무기력한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현 상황을 바꾸고 싶었던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이 책은 384쪽의 두꺼운 책이지만 단 3문장의 시적인 언어로 쓰여 있고, 몰스킨 다이어리에 그린 듯한 현대 미술이 가득 담겨 있다. 글과 그림이 잘 어울려, 읽는 이들은 이 책의 1차적 의미를 뛰어 넘어 각자의 경험을 떠올리며 수많은 영감을 얻고, 위로와 희망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밤하늘은 이야기로 가득했고 우주는 내 친구였다.” 혼자라고 느낄 때, 용기 내고 싶을 때, ‘만약’ 대신 ‘꼭’을 말하고 싶을 때 내 곁에 속삭이는 우주의 목소리 “걱정 마, 나의 작고 소중한 친구.” 『우주의 속삭임』에는 별자리만큼이나 찬란한 이야기를 품은 전 우주적 존재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속삭인다. “온 우주가 네 친구”라고. “너에게 주어진 시간과 기회를 향해 한 발 나아가”라고. 이 다정한 메시지는 작가가 아이들에게 바치는 연심이다. 고로 이 작품의 골자는 사랑. 우리는 누군가의 사랑으로부터 지지되는 존재이기에.
물 밑에 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 섬, 독도!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독도의 보물 같은 바닷속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혹돔과 함께 독도 한 바퀴!! 혹돔은 규칙적으로 하루를 보내요. 동틀 무렵 일어나 혹돔굴을 나서지요. 하루 동안 독도 한 바퀴를 돌고요, 저녁 해 질 무렵에는 혹돔굴로 돌아와요. 마치 독도를 지키는 파수꾼처럼요. 혹돔의 하루를 따라와 볼래요?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는 그림책. 우리는 생김새도 다르고 쓰는 말도 다르고 이름도 성격도 다 다르지만 모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