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쏴 봐요. 총으로는 절대 우리를 꺾지 못해요.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해요.” 13살 어린이의 눈에 비친 4ㆍ19 혁명의 뜨거운 순간 4‧19 혁명은 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이승만 정부의 독재와 부정부패, 부정 선거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 항쟁이에요. 1960년 4월 19일에 우리나라 곳곳은 “선거를 다시 하라.” “이승만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로 몹시 뜨거웠어요. 거리마다 시민과 학생 들이 뛰쳐나와 이승만 독재와 3‧15 부정 선거로 짓밟힌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목소리를 드높였지요. 거기, 그날, 그때를 함께한 영규, 홍철이, 말숙이를 통해 우리도 4‧19 혁명의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어른들의 잔소리나 교훈적인 설교가 아니라 강력한 웃음과 상상력으로 우리가 스마트폰에 빠져있을 때 무엇을 놓치게 되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인터넷 게임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발견하게 하고 자기 조절 능력을 기르는데 유용한 역할을 하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커다란 웃음과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스마트폰을 막아낼 안티스크린 특공대의 작전에 어린이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멋진 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선생님이 뽑은 최고의 책’에 선정된 《나는 ( ) 사람이에요》의 수전 베르데와 피터 H. 레이놀즈가 또 한 번 만나 어린이에게 든든한 응원과 용기를 전하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나에게 해 주는 멋진 말》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에게 건네는 긍정적인 말이 가득한 그림책으로 자신감이 부족하고 걱정이 많은 독자들이 자기존중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 속에 나오는 “다음에는 더 잘할 거야.” “난 소중해.” “차근차근 배우면 돼.”처럼 나를 긍정하는 말들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말을 소리 내어 말하다 보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 보고 나를 더욱 아껴 주게 될 거예요. .
넷플릭스 화제의 영화 「로기완」 원작소설 신동엽문학상 수상작, KBS 선정 ‘우리 시대의 소설 50’ 조해진이라는 굳건한 토대를 완성한 우리 문학의 찬란한 한걸음 타인의 아픔에 대한 가장 진정성 있는 고민 섬세하고 유려한 문장으로 그려낸 공감과 연대, 치유의 이야기
버지니아 사티어의 전설적인 육아 바이블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출간! ★★★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가족치료의 1인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역작이자 누적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유수의 언론과 아동, 청소년 전문 교육자와 심리학자들이 극찬하는 이 책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오랫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전설적인 육아의 바이블로 통한다.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이자 가족치료의 1인자인 이 책의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는 모든 부모에게, 육아를 할 때는 부모와 가정이라는 정체성부터 단단히 확립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육아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문제 있는 아이 뒤에는 문제 있는 가정이 있습니다. 아이를 자존감 높고 자립심 강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 자신부터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단 하나의 육아 원칙입니다.” 온갖 변수가 충돌하는 육아의 세계에서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못했다면, 주관 없이 남을 따라 유행을 좇아 아이를 길렀다면, 아이에게 언제 자유를 주고 언제 통제를 해야 할지 명확히 구분할 줄 몰라 방황했다면, 이제 전 세계가 인정한 양육 불변의 법칙을 따라가 보자. 그 모든 문제에 버지니아 사티어는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삶의 길잡이가 되어 줄, 한국 인문학의 정수 ‘다산 정약용의 편지’와 함께 시작하는 마음공부! 기술의 발달과 함께 몸은 편해졌지만 반대로 고독, 우울, 절망이라는 부정적 감정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꿈을 잃고 방황하거나 타인과의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현대인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공부’다. 책 『다산의 마지막 편지』는 현대인들에게 하나의 길잡이가 되어 줄 지혜서이다.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을 위해서, 다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서로의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지혜를 향유(享有)하는 법을 담고 있다. 저자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저자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삶의 의미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매 챕터를 가득 채우고 있으며 인문학적 통찰이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다산 정약용이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학자로 평가받는 이유는,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의 글이 ‘깨달음’을 전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긍정 마인드를 갖추고,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성취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