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처럼 다시 찾아오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집은 가장 안전한 안식처이고 꿈의 씨앗이 처음 심어지는 곳입니다. 입맞춤을 나누고 소망을 품고 때론 작별이 찾아오기도 하고 우정을 나누는 삶의 공간입니다. 그곳에는 여름과 또한 다른 모든 계절이 숨어 있습니다....
내 이름은… 간지러사우루스라고요!” 정글에 살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몸에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가려워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긁으면 긁을수록 상처가 나고 더 아파왔어요. 간지러사우루스가 되어 버린 티라노사우루스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는 피부 질환에 걸려...
밥투정하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아기가 밥투정을 할 때 아기와 어른 모두에게 여유를 찾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식탁 한쪽에 놓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같이 읽기를 권합니다. “그림책 속 고양이처럼 생선 눈이 무섭니? 생쥐처럼 껍질 까기 귀찮아? 호랑이도 뜨거워서 못 먹는다고 했지? 코끼리처럼 물을 마셔...
“스몽스몽은 아름답고 신비한 곤곤 별에 살아요. 신나는 모험과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곳이지요!”소냐 다노프스키 작가가 밤하늘을 보며 꿈꾸어 왔던... 행성에서 스몽스몽이 황홀한 마술처럼 움직입니다. 아치형 눈썹과 까만 코, 발그레한 볼의 스몽스몽은 동그란 열매인 동동을 따러 집을 나섭니다. 그러다...
이야기꾼 이금이 작가의 따듯한 신작 동화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꾼 이금이 작가가 신작 『내 이름을 불렀어』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잘 풀어내는 이금이 작가는 이번 신작 『내 이름을 불렀어』에서 외로움으로 헛헛한 마음을 가진 아이와 그 아이의 서늘한 마음에 무심히...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이해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살아남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명운이 달려있다!인문과 공학을 아우르는 통찰과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지난 10년간 발생한 급격한 시장 변화를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를 중심으로 풀어낸 문명을 읽는 공학자, 최재붕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