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차갑다고 느낀 도시에서 좀 더 따뜻하게 살고픈 도시인들을 위로하고 북돋워주는 심리에세이다. 저자는 ‘미치도록 불안한 나를 먼저 그대로 인정하고’, 불안을 없애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나와 잘지내는 것’에 집중하자고 이야기한다.
어느 날 찬이네 집에 동물편한세상에서 사온 늙은 토끼 달콤이가 사라지고 돼지가 나타났습니다. 돼지를 끔찍이 싫어하는 엄마는 돼지를 다시 강아지로 바꿔오지만 열흘이 지나자 또 돼지로 변해 버립니다. 그다음에 데려온 햄스터 역시 돼지로 변신하자 결국 찬이네 가족은 돼지 모두를 키우기로 합니다. 늙거나 비쩍 마른 동물들이 찬이네 집에만 오면 돼지로 변신하는데, 찬이네 가족에겐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요?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 두 번째 책《범인을 찾아라! 과학수사》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과학수사를 통해 과학 교과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더 나아가 수사 제도와 과학수사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은 책입니다.
『나는 책나무를 심는다』는 “책은 행복입니다”라고 늘 말하는 행복한아침독서 한상수 대표의 행복한 독서운동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한상수 대표는 지난 18년 동안 꿋꿋하게 독서운동을 벌여온 독서운동가이다.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좋은 책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999년 일산에서 작은도서관을 열며 독서운동과 인연을 맺은 저자는 2005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침독서운동을 시작하여 전국의 학교에 책 읽는 문화를 만들었다. 아침독서운동은 학교를 대상으로 펼친 독서운동 중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독서운동이란 평가를 받는다.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는 삶의 가치를 고민하게 만드는 사르트르와 랭보로부터 역발상 지혜를 보여 주는 역사학자, 지식보다 진실을 추구했던 전문가들 등 과학과 인문학을 통섭하는 실천하는 책 읽기를 보여준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와우책예술센터가 공동 주최한 2016 창작그림책 챌린지 당선작 『지붕 위 루시』가 출간되었습니다. 고양이 마을에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지붕이 있습니다. 어느 날, 고양이 루시가 가장 먼저 그 지붕을 차지합니다. 김지연 작가의 『지붕 위 루시』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지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