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나무를 심는다』는 “책은 행복입니다”라고 늘 말하는 행복한아침독서 한상수 대표의 행복한 독서운동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한상수 대표는 지난 18년 동안 꿋꿋하게 독서운동을 벌여온 독서운동가이다.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좋은 책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999년 일산에서 작은도서관을 열며 독서운동과 인연을 맺은 저자는 2005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침독서운동을 시작하여 전국의 학교에 책 읽는 문화를 만들었다. 아침독서운동은 학교를 대상으로 펼친 독서운동 중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독서운동이란 평가를 받는다.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는 삶의 가치를 고민하게 만드는 사르트르와 랭보로부터 역발상 지혜를 보여 주는 역사학자, 지식보다 진실을 추구했던 전문가들 등 과학과 인문학을 통섭하는 실천하는 책 읽기를 보여준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와우책예술센터가 공동 주최한 2016 창작그림책 챌린지 당선작 『지붕 위 루시』가 출간되었습니다. 고양이 마을에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지붕이 있습니다. 어느 날, 고양이 루시가 가장 먼저 그 지붕을 차지합니다. 김지연 작가의 『지붕 위 루시』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지붕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스웨덴 문학 진흥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 작가인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스벤 누르드크비스트의 신작 그림책 누나는... 신작 《누나는 어디에》에서도 그러한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반 그림책의...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두 번째 이야기.2013년 출간된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두 번째 이야기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감성 에세이인 이 책에서 저자는 가장 찬란하면서도 가장 외로웠던 자신의 30대를 되돌아보며...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 거리의 미술들을 일컬어 우리는 ‘모두의 미술’, 즉 어느 특정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도시민 전체가 감상할 수 있고 일상의 풍경에 재미와 감동을 선하는 “퍼블릭 아트(PUBLIC ART)”라고 부른다.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 권이선이 세계 미술을 선도하는 뉴욕이라는 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