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변화의 핵심은 ‘연결과 시너지’다!『멋진 신세계』는 인공지능부터 사물인터넷, 핀테크, 가상현실, 로봇, 무인자동차, 클라우드, 빅데이터까지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테크 트렌드 8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2011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가 5년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소설 『시대의 소음』. 맨부커상 수상 이후 발표한 첫 소설로, 거대한 권력 앞에서 무력해질 수밖에 없는 평범한 한 인간의 삶을 내밀하고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스스로를 뛰어넘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라틴 아메리카의 거장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동화. 티그레 후안상을 수상한 그의 대표작 을 비롯한 뛰어난 소설들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풀베다는 , , 등의 작품들을 발표하며 동화 작가로서도 큰 명성을 다져 왔다. 이탈리아에서만 3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인 는 세풀베다의 네 번째 창작 동화로, 라틴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인 마푸체족 사람들이 기르던 개 아프마우의 이야기다. 마푸체족 사람들과 함께 자라면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아프마우는, 어느 날 그들의 터전에 침입하여 강제로 땅을 빼앗은 낯선 외지인들의 손에 억지로 끌려가며 옛 주인들과 이별하게 된다. 이후 매일 학대를 당하며 불행한 나날을 보내던 아프마우가 어떤 남자가 남긴 흔적에서 잃어버린 추억 속의 냄새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자연을 벗하며 살아가는 마푸체족 사람들과 그들의 충직한 개 아프마우와의 우정을 통해, 진실한 우정과 연대의 의미, 자연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작품이다.
『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차갑다고 느낀 도시에서 좀 더 따뜻하게 살고픈 도시인들을 위로하고 북돋워주는 심리에세이다. 저자는 ‘미치도록 불안한 나를 먼저 그대로 인정하고’, 불안을 없애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나와 잘지내는 것’에 집중하자고 이야기한다.
어느 날 찬이네 집에 동물편한세상에서 사온 늙은 토끼 달콤이가 사라지고 돼지가 나타났습니다. 돼지를 끔찍이 싫어하는 엄마는 돼지를 다시 강아지로 바꿔오지만 열흘이 지나자 또 돼지로 변해 버립니다. 그다음에 데려온 햄스터 역시 돼지로 변신하자 결국 찬이네 가족은 돼지 모두를 키우기로 합니다. 늙거나 비쩍 마른 동물들이 찬이네 집에만 오면 돼지로 변신하는데, 찬이네 가족에겐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요?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 두 번째 책《범인을 찾아라! 과학수사》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과학수사를 통해 과학 교과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더 나아가 수사 제도와 과학수사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