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에서 김보영 작가의 SF ‘스텔라 오디세이 트릴로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에게 가고 있어》, 《미래로 가는 사람들》이 출간되었다. 《당신에게 가고 있어》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작이고 다른 두 작품은 기 출간작의 개정판이다. 세 작품은 모두...
2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이번 책에 실린 모든 그림을 직접 그리기도 했다. 어린 시절 살았던 집과 뜰, 마을 풍경, 가족을 그림으로 그리고 문장으로 담아낸 출판인 강맑실의 첫 책 《막내의 뜰》은 유년 시절이 그리운 모두에게 건네는 소박한 위로가 될 것이다.
사랑해서 시작한 비건, 비건으로 달라진 매일 “서로를 사랑하며 배운 감정들이 채식에 닿았고, 채식은 우리에게 동물과 이 땅을 사랑하라고 말했다.”... 모든 생명체는 각자에게 맞는 에너지원을 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생각한 이들은 장이 길고, 치아와 손발톱이 날카롭지 않은 인간은 초식동물에...
국수통을 들고 나가서 담아 오기만 할 뿐. 왜 그랬을까? ‘식탁의 기쁨’과 ‘극장의 즐거움’을 함께 차려 놓은, 영화평론가 백정우의 미각 에세이에 초대한다. 맛있는 양념은 일러스트레이터 최진영의 위트 넘치는 그림들. 여기에 북디자이너 김은영의 정성스런 상차림이 식욕을 돋운다.
〈과학의 쓸모〉는 인류를 위협하는 잠재적 위험들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과학 교양 지식을 모아 설명한다. 어려운 도표나 수식 대신 쉽게 이해를 도울만한 생생한 자료, 사진들을 수록했다. 1장에서는 바이러스, 감염, 면역 질환, 독극물을 주제로 외부 물질로부터 우리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에 관한...
『전쟁이라는 세계』는 〈전쟁이란 무엇인가〉, 〈대전략과 전쟁 지휘〉, 〈그들은 어떻게 싸우는가〉, 〈지휘관이 중요하다〉, 〈미래의 전쟁, 전쟁의 미래〉, 〈전쟁의 역사〉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